top of page

​시간과 몸 그리고 침묵의 재배치

untitled-느리게 흐르는 시간, 2026
1000014678.jpg

​캔버스에 아크릴릭, 물, 206.2 x 46.3 cm

화면에서 형상과 서사를 배제하면 선을 긋는 손의 떨림이나 물에 희석된 색의 번짐이 생생해진다. 내가 질료의 속성에 민감해지면 질료의 발언에 화면을 내어 줄 수 있다. 그건 질료가 작가의 몸과 행위를 통과하면서 내는 빛의 파동 같은 것들이다. 잘 그리는 일이 아니라 그대로의 '날 것'을 용인하고 드러내는 일이며, 이때 불규칙하고 비선형적인 행위를 통해서 작품은 끊임없는 유일성을 획득할 수 있다.   

untitled-비선형적 선긋기, 2026
1000014746.jpg

​캔버스에 아크릴릭, 물, 109.6 x 78.5 cm

untitled-비선형적 선긋기, 2025
20250601_062856.jpg

종이에 목탄과 제소, 물, 109.6 x 78.5 cm

untitled-비선형적 선긋기, 2025
[복제] 20250822_033633.jpg

크래프트지에 목탄과 제소, 물, 109.6 x 78.5 cm

  • Facebook
  • Twitter
  • LinkedIn
  • Instagram
bottom of page